#15 마케팅 실무자 특강 (수정)

• 현직자 특강
  • 토스 뱅크 평생 무료 환전 마케팅
    • 첫 외환 상품 마케팅 의뢰 → 사업적 목표와 USP를 알아야 함
      • 사업적 목표 : 신규 고객 확보
      • USP : 17종 통화에 대해 환전 수수료가 없음
    • 이미 환전 수수료 무료를 내세운 경쟁 서비스가 있었음
  • 크리에이티브
    •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딜리버리 할 것인가?
    • 효율이 좋은 소재를 찾아내자
  • 면접 질문
    •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사람
      •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 내가 마케팅 잘한다고 생각한 회사
      • 그 이유
• 오늘의 강의
  • 큰 책임이 필요한 업무는 주어지지 않는다
  • 큰 경험이 필요한 업무는 주어지지 않는다
• 마케팅 주니어 만의 차이는?
  • 반복적인 업무
    • 광고 데이터 채우기
    • 소재 세팅하기
    • 콘텐츠 초안 기획하기
  • 작고 부분적인 업무
  • 회사에 따라서는 도전적인 업무
• 에코마케팅 퍼포먼스 마 케터
  • 하나의 광고주에 서브 역할로 투입
  • 광고주가 운영하고 있는 광고 매체 중 하나의 매체를 담당
  • 하나의 매체에서도 일부 프로모션 세팅이나 소재 기획을 담당
• 코멘토 콘텐츠 마케터
• 우리 팀이 주니어 마케터를 뽑는다면
• 강사님의 주니어 마케터 선택은
  • 일은 부족하지만 태도가 좋은 신입
• 좋은 마케팅 주니어란
  •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는 사람
  • 모르는 걸 질문하는 사람
  • 일에 대한 태도가 좋은 사람
• 실수하기 전에 물어봤는지가 중요하다
  • 그리고 실수했다면 다음번에 하지말자
• 뭐든지 알아서 해야 좋은 평가를 받겠지?
  • 아무거나 알아서 했다가 큰일난다.
  • 시니어가 80을 줬을 때 20을 채우는 능동성이 필요한 거다
  • 주니어때 이것만은 하지마라
    • 추측하지마라
    • 무리하지마라
    • 고집하지마라
• 총정리
  • 태도가 모든 것이다
  • 끊임없이 질문해라
• 내 꺼 해두기
• 자격증 보유 vs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0명
• 자격증은 스킬적인 능력만 보증한다.
  • 스킬보다 중요한 건 문제를 발견하는 능력과 해결방법을 찾는 능력이다
  • 직접 해본 사람은 어느 정도의 스킬 활용도 보장된다
• 아주 큰 숫자가 아니더라도 고민해본 경험이 크다.
  • 스킬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숫자를 만들기 위해 고민해본 경험이 더 가치있다.
  • 그리고 사실 정말 퀄리티 있는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하는 것이다.

• 어떤 걸 해야할까?
  • 회사에서 활용하는 sns 운영하기
    • 인스타그램부터 유투브까지 다양한 sns
    • 특히 최근에 중요한 sns라면 더 좋다.
  • 나만의 브랜드 기획하고 키우기

• 크기에 상관없이 목표 정해서 해보기
  • 가능하다면 규모있게 키워보기
  • 뭔가를 팔아보기
    • 별 거 아닌 것이라도 판매해보기
  •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 정리하기

• 왜 해야할까?
  • 자동으로 공부가 된다.
  • 프로필 생성부터 포스팅, 홍보까지 하려면 알아야 한다.
  • 더 잘하려면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된다.
  •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은 최신 트렌드나 변화를 알 수 밖에 없다.
  • 유사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자격증을 단다고 잘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미 잘하고 잇다면 설명이 필요없다.
    • 회사에서 해봤다는 것 빼고는 동일한 업무 경험을 만들 수 있다.
    • 잘 되면 그 자체로 포트폴리오가 된다.
    • 성과가 난 결과물은 그 자체로 포트폴리오가 된다.
    • 회사에서 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포트폴리오에서 힘을 발휘한다.

• 어떻게 해야 할까?
  •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와 업계 위주로 주제 선정
    • 이렇게 준비해야 취업 때 도움 받기가 수월하다.
    • 본인이 관심있고 잘하는 분야여야 동기부여가 쉽다.
  • 관련 회사나 업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sns나 마케팅 방식을 참고하여 무엇을 해볼지 결정
    • sns를 운영할지, 일종의 브랜드를 기획할지, 물건을 팔아볼지 등
    • 다만 1번과 너무 동떨어진 채널이나 기획이면 의미가 약해진다.
  • 이미 잘하고 있는 플레이어나 공식 게정들의 콘텐츠를 확인하고 나만의 강점 고민하기
    •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들의 레퍼런스를 수집
    • 하지만 그대로 따라히자 말고 나만의 강점을 조금 섞는 것이 중요
  • 꾸준히 키운다.
    • 뭐든지 하다가 말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 일단 꾸준히 해보면서 인사이트를 얻는게 중요
  • 내 껄 해두자
    • 회사 경험이 없더라도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
      • 한다면 꾸준히 하자
      • 조금 하다 말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

[느낀 점]

팀 별로 얘기하는 시간에 밸런스 게임 의견이 웃겼던 기억이 난다.

나는 이전에 회사에 다니면서 일 못하면서 태도 좋지 않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다..ㅎ

 

우선 2가지 중에 고르자면 나는 "일 잘하지만 태도가 안좋은 사람"이 낫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업무 현장에서 만났으니 1인분 하는 사람이 낫다는 생각.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태도가 좋아도 일을 못하면 싫어진다.

그만큼 내가 일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전 회사에서 일 못하는데 태도 좋았던 사람이 생각난다.

같은 팀으로 일할 때는 너무 밉고 싫었는데 오히려 퇴사하고 나서 오래 연락하는 사람이 되었다.ㅋ

 

멘토님이 전체적으로 해주신 말씀은 사실 인생의 조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뭐든 꾸준히 하면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끈기가 없음.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이 과정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듣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