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y를 찾는 이유
- 좋을 때는 상관 없지만 힘들 때는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 내가 충족시키고 싶은 만족이 꼭 마케터에 있지 않을 수도 있다.
- 5why법을 통한 이유 찾기
- 1950년대 도요타 자동차에서 개발한 경영학 방법론
- 4가지 유형의 마케터만 배우는 이유
-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마케터 유형은 무궁무진하다.
- 이름은 붙이기 나름, 경우에 따라서는 없는 말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 우리는 이 모든 마케터가 들어가는 대분류 카테고리를 배우는 것
- 물론, 우리가 배운 것으로 모든 유형의 마케터를 커버할 순 없다.
- 하지만 경력이 쌓이면 응용이 가능하다
- 퍼포먼스 마케터
- 빠르게 가시적인 성과를내고 숫자를 만들어내는 마케터
- 디지털 광고라고 불리는 모든 영역의 일
- 다양한 스타트업과 대기업, 대행사
- 말 그대로 퍼포먼스를 내는것, 즉 수치적 성장
- 데이터 중심의 개선 빠른 행동과 결과, 눈에 보이는 성과를 좋아하는 사람
- 비율적으로 티오가 가장 많은 직무, 시작하는 직무로 선택하기에 나쁘지 않음
- 그로스 마케터
- 회사의 성장을 위한 모든 일을 하는 마케터
- 잡부일 수도 팔방미인일 수도. 데이터를 활용해 회사의 성장을 책임짐
-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하는 스타트업이나 대행사
-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과 목표 달성
- 데이터와 친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
-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직무이지만 주니어로 입사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편
- 브랜드 마케터
-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일을 하는 마케터
- ATL과 BTL 관리, 가이드 제작
-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ATL과 BTL 활동을 하는 모든 회사
- 브랜드의 가치가 고객들에게 더 잘 퍼지고 오래도록 기억되도록
- 수치적인 것보다 다양한 결과물에 관심이 있고 오프라인에 더 흥미를 느끼는 분
- 그로스와 마찬가지로 신입으로 들어가기엔 어려운 직무, 포트폴리오를 만들기가 어렵다.
- 콘텐츠 마케터
- 콘텐츠를 활용해 목표를 달성하는 마케터
- 가장 기본은 글쓰기. 콘텐츠 기획, 제작, 운영, 관리 등
- 콘텐츠를 활용하는 모든 유형의 회사와 에이전시
- 콘텐츠를 통해 오가닉한 가치를 퍼뜨리기 위해
-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거나 꾸준히 콘텐츠의 좋은 점을 내 것으로 만드는 사람
- 평소에 콘텐츠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직무
- CRM 마케터
-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마케터
- 고객 여정을 관리, 개선하고 필요한 일들을 자동화
- 고객과의 관계 관리르 원하는 모든 유형의 회사
- 충성고객을 마들고 관리하기 위해서
- 한 가지 목표를 꾸준히 개선하고 화려하지 않아도 성과를 내는 일에 관심 있는 사람
- 성장가능성이 높은 직무, 입사 후 직무 변경으로 도전해보기에도 좋음
- 퍼널에서이해하는 직무 별 마케터의 역할
획득 | 퍼포먼스 | 콘텐츠 | 브랜딩 | ||
활성화 | 그로스 | ||||
전환 | |||||
리텐션 | CRM | ||||
추천 |
- 최종 목표는 전환과 구매 극대화
- 프로모션 레퍼런스 스터디
- FW 신상품 출시 프로모션 오픈
- 퍼포먼스 마케터 :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광고 미디어 믹스와 소재를 기획
- 시알엠 : 기존 회원들에게 신상품 프로모션 알리기 위한 카톡 메시지
- 콘텐츠 : 프로모션 소식을 각종 SNS와 기사로 내보낸다
- 브랜드 : 프로모션에 사용될 모델컷과 영상 기획
- 그로스 : 어떤 페이지로 랜딩되어야 매출이 높을지 AB테스트 기획
- FW 신상품 출시 프로모션 오픈
- 나뉘어진 마케터 직무
- 원래는 디지털 마케터가 모든 업무를 수행
- 시간이 지나며 디지털 마케팅이 고도화된덕분에 파트별 전문성을 요함
- 나는 한 번도 이 모든 마케터가 한 회사에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 누군가는 두세개의 직무를 한다
- 중요한건 선택과 집중
- 무엇을 기획하고 우선 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함 - 설득
-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vs 제너럴리스트
- 스페셜리스트
- 하나의 직무에 8의 능력치가 몰려 있는 마케터
- 제너럴리스트
- 여러개의 직무에 2, 3 정도의 능력치가 몰려 있는 마케터
- 인하우스나 규모가 큰 종합대행사
- 다양한 경험을 원하고 추후에 창업을 하거나 매니저가 되고 싶은 사람
- 스페셜리스트
-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로 시작을 권하는 이유
- 능력 : 기본이 없는 상태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커리어 : 모든 능력치가 애매한 상태에서 매니저가 되면 존중받지 못할 수 있다.
- 안정감 : 자신있는 직무 한 가지가 있어야 본인도 안정감을 느낀다.
- 직무 유형 테스트 해보기
- 내가 평소에 많이 하는 일 3가지를 써보자
- 돈을 받지 않고 하는 일
- 취미활동이나 정말 좋아서 하는 일
- sondle에서 마케터 직무 유형 테스트를 해보자
- 콘텐츠 마케터
- 내가 평소에 많이 하는 일 3가지를 써보자
- 개인적인 경험 공유
- 퍼포먼스, 콘텐츠, 그로스 마케터 경험과 장/단점
- 퍼포먼스
- 숫자에 민감한 마케터
- 콘텐츠
-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
- 회사에서 인정을 잘 안해줌
- 그로스
- 고객을 이해해나가는 느낌 - 즐거움
-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서 한계가 있음
- 퍼포먼스
- 개인적으로 주니어에게 추천하는 마케터
- 퍼포먼스나 콘텐츠로 시작하는 것이 쉬움
- 퍼포먼스, 콘텐츠, 그로스 마케터 경험과 장/단점
- 마케터 직무가 다가 아닌 이유
- 처음으로 입사하는 곳이 내 앞으로의 커리어에 있어서 중요하다.
- 이력은 학력처럼 한번 새기면 지울 수 없다.
- 어떤 회사에서 일하는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 마케터가 있는 회사 유형
- 대행사(에이전시)
- 고객사의 업무를 대신 해주는 다양한 유형의 실무 특화 회사
- 제일기획, 이노션 등
- 아주 제한적인 일을 오랫동안 반복 수행한다. 고객사가 바뀌면 처음부터 다시 수행한다.
- 풍부하게 쌓이는 실무 경험과 커뮤니케이션 기회, 비교적 넉넉한 취업 기회
- 숲을 보기가 어렵다. 업무 강도가 높다. 초봉이 낮다.
- 뾰족한 실무경험을 원하는 사람
- 주니어에게 나쁜 시작점은 아니다. 하지만 더 좋은 기회가 있다면 굳이 갈 필요는 없다.
- 대기업
- 매우 많은 구성원과 큰 단위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
- 삼성전자, SK 등
- 볼트와 너트처럼 일하게 될 확률이 높음, 주로 좁은 범위의 관리 직무
- 대규모 마케팅 예산을 집행할 기회, 체계적인 배움과 팀의 존재, 큰 보상과 커리어패스 기회
- 업무에 대해 내 생각을 투여하기 어려워지는 볼트와 너트의 폐해
- 가능하다면 모두에게 추천
- 갈 수 있다면 가라.
- 스타트업
-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 불안한 BM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는 회사
- 토스, 그리팅, 라포랩스 등
- 다양한 업무를 담당, 성장과 매출을 위한 업무에 집중, 수많은 사람과 협업
- 끝없이 성장하고 서비스를 직접 키워낸다는 보람, 가끔은 큰 보상
- 사수가 없을 확률이 높고 체계가 없으며 기본적으로는 보상이 낮거나 없을 수 있음
- 단점을 버틸 수 있는 사람. 성장이나 가치에 미쳐 있는 사람
- 잘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밖에서 보는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
- 외국계기업
- 외국에 본사가 있는 회사의 한국 지점, 혹은 외국계 회사의 한국/외국 본사, 브랜드만 사오는 경우
- 구글, BMW, 화이자, 컨버스
- 하나의 업무만 하거나 엄청나게 많은 업무를 하거나 메신저가 될 수도 있음
- 기본적으로 네임 밸류가 높아서 다음 커리어에 유리하며 자부심이 생김
- 성과가 좋아도 본전이거나 실무 경험을 하지 못하는 등 애매한 포지션에 처할 수 있음
-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거나 진지하게 글로벌 서비스를 꼭 해보고 싶은 사람
- 본사가 아니라면 생각했던 것과 매우 다를 수 있음 K-패치
- 중소중견기업
- 비즈니스 모델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으나 규모가 비교적 협소한 회사
- 무어택, 아이원, 대웅제약, 등 국내에만 600만개
- 하나의 업무만 담당하거나 혼자 모든 업무를 담당하거나
- 경우에 따라서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장점을 모두 가지거나 하나만 가지거나 없거나
- 경우 따라서 장점이 아예 없거나 경험에 있어서나 커리어패스도 꼬일 수 있다.
- 꼭 가고 싶은 특정 회사나 업계가 있는 사람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음
- 대행사(에이전시)
- 커리어패스가 도대체 뭐길래?
- 고전적으로는 ‘사다리’로 표현, ‘정글짐’으로도 표현
- 하나의 발판은 다음 발판으로 올라가기 위한 중요한 수단
- 발판 하나가 하나의 회사라고 생각한다면
- 길이는 근속년수
- 굵기는 네임밸류
- 속에 든 건 업부 성과
- 고전적으로는 ‘사다리’로 표현, ‘정글짐’으로도 표현
- 총정리
- 실질적인 합격 가능성을 먼저 따져야 한다.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유한하다.
- TO와 타이밍에 따라 다르다.
- 무작정 원하는 유형의 회사를 기다릴 순 없다.
- 가능하면 대기업을 가라
- 커리어패스의 기회가 달라진다.
- 좋은 회사를 고르려면,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 그 회사 PR 자료, 블로그 등을 다 찾아봐야한다
- 실질적인 합격 가능성을 먼저 따져야 한다.
- 좋은 협업이란?
- 마케터와의 협업
- 협업 방식 : 마케팅 기획 및 분업
- 가능 문제 : 같은 문제에 대한 다른 솔루션 고집, 그레이존의 발생
- 해결 방법 : 잦은 의견 공유와 명확한 업무의 분배, 책임과 위계에 따른 의사 결정
- 예시 : 콘텐츠를 활용해서 광고를 할 땐 누가 세팅해야할까? - 퍼포먼스 vs 콘텐츠
- 예시 : 퍼포먼스 광고 소재는 퍼포먼스 마케터가 기획, 콘텐츠 광고 기획은 콘텐츠 마케터가, 운영은 퍼포먼스 마케터가
- 디자이너와의 협업
- 협업 방식 : 광고 소재, 상세 페이지, 그 외 다양한 콘텐츠 협업
- 가능 문제 : 기획안을 통한 결과물이 생각과 다를 때, 디테일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을 때
- 해결 방법 : 최대한 역지사지하며 질문한다. 기획안에 꼼꼼히 요구사항을 적는다. 고객의 답을 본다.
- 개발자와의 협업
- 협업 방식 : 광고 트래킹, GA4, AB테스트 등을 위한 코드 삽입 및 수정
- 가능문제 : 시간이 없다거나 요청사항을들어주기 어렵다는 말을 들을 때
- 해결 방법 : 코딩에 대한 기초 지식을 갖추고 개발자가 필요한 부분을 미리 체크하고 전달하기
- 최대한 세세하게 요청 사항을 정리해서 레퍼런스도 같이 전달
- 광고 레퍼런스 스터디
- 상황 : 회사에 두 번째 마케터로 입사 - 메타에서 광고를 돌리려면
- 마케터 : 기존 마케터가 어떤 방향성으로 마케팅을 했는지, 가이드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 이전의 성과 결과, 레퍼런스 등으로 얘기한다.
- 디자이너 : 메타에서 광고를 돌리기 위해서는광고에 사용할 이미지 소재가 필요하다.
- 레퍼런스를 충분히 공유한다.
- 개발자 : 메타 광고 데이터 수집을 위한 메타 픽셀 설치를 요청한다.
- 메타 픽셀 가이드 링크 제공
- 마케터 : 기존 마케터가 어떤 방향성으로 마케팅을 했는지, 가이드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 상황 : 회사에 두 번째 마케터로 입사 - 메타에서 광고를 돌리려면
- 마케터와의 협업
- 총정리
- 협업의 A to Z는 역지사지다.
- ㅇㅇ때문에 못했다. 라는 변명은 현업에서 먹히지 않는다.
- 결국 일도 사람이 하는 것이다.
- 개인적인 경험 공유
- 마케터와 협업했던 경험
- 디자이너와 협업했던 경험
- 개발자와 협업했던 경험
[느낀 점]
오늘 수업을 들으면서 예전 회사에 있을 때 생각이 많이 났다.
에이전시에 있으면서 디자이너, PD, 개발자들과 협업하면서 정말 힘들었던 그 놈의 그레이존.
서로 업무 떠넘기기에 바빴고... 기획안을 세세히 써줘도 이미지든 영상이든 요청하면 시간없다, 못한다.. 정말 괴로웠던 기억이 떠올랐다.
에이전시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늘 수업을 통해 인하우스에서도 비슷한 문제들은 결국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에이전시에서 업무를 할 때, 정말 뾰족하게 많이 배운 것도 있긴하지만
다른 브랜드의 같은 업무를 계속해서 반복 또 반복...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체득하게 된 것 같다.
나도 정세현 멘토님의 말씀처럼 "밑바닥부터 올라간다는 말을 이해하지 않는다."라는 말에 공감한다.
시작점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에이전시 일을 하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나의 에이전시 경력으로는 수평의 에이전시에 갈 수 있을 뿐.. 그 위의 브랜드로 가긴 어렵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
마지막 회사를 나온 뒤, 비슷한 에이전시들은 거의 합격했지만 브랜드사는 서류부터 탈락...ㅠ
어쨌든 이런 경험때문에 새로운 직무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니,
또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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